하사 이상희 님을 추모합니다.

상사 정종율님을 추모합니다

이상희 하사님 추모합니다 감사합니다

문광욱 일병님께서는 연평도로 배치 받은지 한달밖에 안된 막내 해병이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당시 상황이 얼마나 무섭고 끔찍했을지 저는 상상조차 할 수 없고 그저 눈물만 앞을 가립니다.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인해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아 갈 수 있음에 그저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국가를 위해 순직하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일병 문광욱님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넋을 기립니다.

소령 윤영하 고인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서해수호 55용사로서의 헌신과 용기는 우리에게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고인의 희생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며, 그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하사 서정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에 제가 그리고 제 가족들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준위 한주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