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겸 자주 지나다니는 길이었는데 이벤트 덕분에 아래로 내려와 이곳을 천천히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정수* 2025-04-07 -
순국선열분들의 희생이 뜻깊은 나라로 발전하길 바랍니다
양경* 2025-04-07 -
제주도에서 휴가차 외가댁인 부산에 왔어요. 어릴적부터 어린이대공원에 종종 오곤 했는데 산책겸 왔다가 이벤트 내용 확인하고 인증합니다! 6.25전쟁에 참여하셨던 헌7학병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립니다. 항상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강현* 2025-04-07 -
6.25 전쟁영웅을 존경합니다.
조현* 2025-04-07 -
매주 나의 주말 힐링장소입니다 매주 기도올리고 옵니다 꼭 채택되면 저의 즐거움입니다
정희* 2025-04-07 -
순국선열의 희생에 항상 감사하는 우리 됩시다!
이해* 2025-04-07 -
헌 7학병 6,25 참전기념비를 방문하고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6.25 전쟁에 참여한 육군헌병학교 제7기 학병 1,661명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우리 일반 시민들의 애국심 고취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6.25 전란으로 국가가 위급하였을 때 우리 부산의 모든 고교생 및 대학 재학생 중 1,661명이 구국의 일념으로 1950년 8월 28일 육군헌병학교에 스스로 입대했다. 드디어 1950년 10월 4일 어린나이에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빛나는 전과와 훌륭한 업적을 남겼으나 큰 희생을 당하여 많은 동지들이 전사하였다.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이 전사한 장병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 2025-04-06 -
부산어린이대공원 수변공원 한 편에 위치한 헌 7학병 1661명 6.25 참전기념비를 둘러보고 많은 것을 알게되었고 감사의 묵념도 올렸다. 6.25 전란으로 국가가 위급하였을 때 우리고장 부산의 모든 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중 1,661명이 구국의 일념으로 1950년 8월 28일 육군헌병학교에 자원 입대했다. 스스로 전쟁통에 참여한다는 것은 희생을 각오하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어린 나이에 고된훈련과 교육을 거쳐 1950년 10월 4일 전국의 격전지에 분산 배치되어 빛나는 전과와 큰 업적을 남겼으나 전투 경험의 부족으로 큰 희생을 당하며 많은 동지들이 전사를 하였다니 마음이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전우들의 희생으로 현재 후손들은 잘 살고 있습니다. 그 희생의 감사함을 절대 잊지않겠습니다.
이중* 2025-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