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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병 정태준 2002년 당시 4월에 입대하고 훈련소 생활하고 후반기 교육 중으로 기억합니다 모두가 월드컵에 미쳐있었더 상황 중에 군을 지키고있다는것 자체만으로 힘들었던 시기 나도 군인 이었기에 그 자리에 내가 있었을수도 있던 상황 입니다 다들 전쟁 나겠다 했는데 겁도 많이 났습니다 정태준 일병님과 54인 의 영웅들도 겁났겠지만 서해수호와 나라의 안위를 위해 열심히 복무 하셨을꺼라 생각됩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내가있고 당신으로 우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발전하고 안보가 튼튼한것도 당신으로 이만큼 성장하였습니다 항상 고귀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하며 살겠습니다 먼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장효* 2025-03-21 -
병장 김선호 서해수호의 날이란 서해수호를 위한 희생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북돋우며, 국토 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이 날이 있는 주는 안보결의 주간으로 운영된다. 그나마 우리가 영화로 접하여 많이 아는 2002년 제2연평해전, 북의 어뢰공격으로 많은 군인들이 산화했던 2010년 천안함 피격 사건, 이후 발생한 연평도 포격사건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정해진 날인데 많은 사람들은 이 날을 잘 모른다. 그게 늘 아쉬워서 이렇게 3월 중순쯤이 되면 꼭 이렇게 글이라도 남깁니다.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를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김태* 2025-03-21 -
준위 한주호 형님! 우리 고모 아들인 준호 형이 자랑스럽고, UDT에서는 전설과 같은 선배로 알려져 있다고 들어서 더 자랑스럽습니다. 형 편히 쉬세요~
최영* 2025-03-21 -
중사 김동진 국가의 안위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서해수호용사의 넋을 기립니다.
박옥* 2025-03-21 -
강준 상사님 우리 바다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상사님을 너무 존경합니다. 하늘에서는 걱정하시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하동* 2025-03-21 -
서정우 하사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김현* 2025-03-21 -
서정우하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승* 2025-03-21 -
하사 이상민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국동* 202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