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나라를 지키다 희생당하신 용사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그리고 그분들의 넋을 기리는 추모의 마음을 갖고 그분들을 기억하는 날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고 감사합니다.

서해 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 해군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들의 가족과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들은 우리나라의 안보와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며 자신을 희생했습니다. 그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며 유족들이기 깊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항상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서 서해 수호 55용사의 이름을 하나하나 되새겨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를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맘 편히 잠들 수 있는 것도 모두 몸바쳐 우리나라를 수호해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것을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헌신과 그 희생을 잊지 않고 살아가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부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이 추모의 마음이 너무 늦지 않았길 바랍니다. 이 자유,행복. 서해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어 가능하다는 것을. 고맙습니다. 이젠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십시오.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수호하시는 해군장병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서해수호용사가 있었기에 대한민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