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 나현민! 세월이 흐를수록 서해수호 영웅들을 향한 고맙고 미안함 마음은 더욱 더 깊어집니다. 상병 나현민님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으로 이땅의 평화가 지켜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기며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서해수호 55용사 분들의 모든 이름을 기억하는게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다는 게 마음이 아팠네요. 영웅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그곳에서 쉬시길 바랍니다. 지켜주신 대한민국을 앞으로도 소중히 아끼겠습니다.

조지훈님 서해를 수호하기 위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서승원 중사님께 서해수호와 나라를 위해 자신을 아낌없이 희생하시어 지켜내신 그 분들의 그 뜻을 항상 기억하고 감사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정신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故 박동혁 병장님을 기리며 차가운 서해 바다에서 조국을 지키다 스러져간 故 박동혁 병장님. 어느덧 20여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병장님의 용기와 숭고한 희생은 저희 가슴 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보여주신 투철한 군인 정신과 나라를 위한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병장님을 비롯한서 해수호 55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우리가 오늘, 이곳에서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항상 되새기겠습니다. 부디 모든 걱정과 아픔을 잊으시고 그곳에서는 평안히 영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상병 조지훈 님의 희생 정신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일병 장철희 용사들의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지켰습니다.

하사 이재민 55용사들의 이름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