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 - 이상민 정말 그날을 다시 떠올리면 정말 저에게 있어서 악몽으로 남아있는데, 그 현장에서 서해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걸고 싸우신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앞으로도 평생 살아가면서 기억하고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중사 손수민님, 용기 있게 맞서며 대한민국을 수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희생과 아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김선호 병장님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대호 중사님 정말 서해를 수호하시다가 고귀한 희생을 하신 그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본받을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편안하게 잘 쉬십시요.

서해를 지켜주신 장철희 일병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날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병장 안동엽 님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정신 항상 기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강현구 하사, 당신의 희생은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다 산화한 그날의 용기와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차가운 서해에 잠든 당신의 영혼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영원한 수호자입니다. 국가의 부름에 흔들림 없이 응답한 당신의 모습은 우리에게 진정한 애국심과 용기의 의미를 가르쳐줍니다. 강현구 하사, 당신의 고귀한 희생 앞에 경건히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당신은 우리 국민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서해를 수호하다가 희생하신 윤영하 소령님을 추모하고 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