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푸른 물결 위에 윤영하 소령님의 넋이 잠들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해수호의 날, 소령님의 용기가 우리의 평화를 지켰습니다

병장 김선호님 . 추모합니다. 당신 덕분에 지금의 우리나라가 있습니다. 기억하겠습니다.

서해수호의 날, 하사 이상민님을 기억하며 가만히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상민 하사님 그 이름 안에 담긴 용기와 책임감 그리고 끝내 지키고자 했던 바다가 오늘따라 더 깊게 와닿습니다 우리는 평범한 하루를 살고 있지만 그 하루가 온전히 지켜지기까지 당신이 있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해의 푸른 바람처럼 당신의 이름도 늘 맑고 단단하게 기억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서해바다를 지키기 위해 산화하신 윤영하 소령님 추모하고 또 기억합니다

일병 문광욱의 이름을 잊지 않겠습니다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정우 하사님 북한의 서해도발에 맞서며 소중한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한마음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범구 병장님의 그 뜻을 절대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