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하 소령님 아이와 함께 전쟁박물관에 갈 때마다 박물관 외곽에 전시된 서해교전 참수리호를 관람합니다 그때의 치열했던 교전과 함포소리, 총소리를 상상하면 여러분들의 목숨을 건 조국영해 수호의 의무를 어떻게 이행했는지 고개가 숙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꼭 기억하고 후손에 후손까지 기억하는 이름이 되겠습니다.

정태준 일병님 그대의 조국수호 정신과 희생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병 장철희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그날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영면을 기원합니다.

목숨 바쳐 바다를 지켜낸 차균석 중사님의 숭고한 뜻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천안함 최고의 요리사 이상희 하사님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빌께요 숭고한 희생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윤영하 소령 끝까지 대한민국 서해바다를 지켜낸 당신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깊이 새깁니다

박동혁 병장님 아는 분과 이름이 같아서 눈에 들어왔습니다. 잊을 수 없겠네요. 감사하고 기억하겠습니다.

아마 가장 어린 나이였을 문광욱 일병. 감사하고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