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과 천안함, 연평도 포격으로 인해 희생한 55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용사 분들 희생 잊지 않고 기억하면서 우리 영토 서해를 지켜나가겠습니다

이용상 하사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숭고한 정신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병 문광욱님 어린 나이에 나라를 위해서 몸 바친 것에 존경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서해를 지켜주신 서해수호 55용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정신 항상 기리겠습니다

마침 제 남자친구도 현직 군인이다 보니까, 이번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고 지나가기에는 마음이 더 쓰려서 몇 줄 적어봅니다. 중사 김동진 님! 조국의 바다를 지키려 목숨 다하여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눈 감으실 때, 아직 못 다한 삶이 어른거려 가시는 길 편치 않으셨을 것 같아 그저 안타깝습니다. 다만 중사님과 동료분들 덕분에 우리의 바다는 지켜지고 있습니다. 같은 국가의 시민이자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늘 추모하며 위에선 평안하게 지내시길, 나라의 수호에 저도 보탤 수 있는 노력은 보태겠다고 다짐하며 이만 글 줄입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승원 중사님! 대한민국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바쳐 싸운 서승원 중사님을 영원히 기억하도록 할게요.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목숨으로 나라를 지켜낸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순국하신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며, 그분들이 지켜낸 소중한 이 땅에서 감사함을 잊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중위 이창기_서해수호 55용사의 꿈을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순직한 일병 장철희 님을 추모합니다. 2010년 3월 26일, 서해 바다에서 발생한 천안함 피격 사건으로 인해 희생된 46명의 용사 중 한 분이십니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조국을 지키기 위해 군에 입대해, 천안함에 배치된 지 보름 만에 일어난 사고로 순직하게 되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장철희 님의 희생과 용기는 우리 모두가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우리 모두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준비하여서 더 이상 이런 가슴 아픈 이별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