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규석 원사님 나라를 위한 희생과 용기를 기억하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용기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그날의 희생과 용기를 오래 기억하고 또 기억하겠습니다

정태준 일병님 그 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일병 문광욱 병사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그 곳에는 하고 싶은 일 하시며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중사 이상준님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가슴속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장 안동엽님의 순국의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소령 윤영하 훌쩍 지나버린 시간만큼 우리에게는 단지 안타까운 기억으로만 남아있겠지만, 남은 유가족들에게는 그 어떤 슬픔에도 비할 수 없는 고통이고 생각만으로도 억장이 무너지는 그런 일일것입니다. 결코 다시 일어나서는 안될 일,그리고 그런 긴박한 상황에서도 본인의 안위를 생각하지 않고, 평소 가진 투철한 그분들의 군인정신ㆍ나라정신으로 싸우다 희생하신 호국영령들. 남은 우리가 할수 있는 일은 '당신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란 이 말뿐이겠지만,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라는 마음으로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일병 문광욱 어린 나이에 순국하신 문광욱 일병 정말 감사드리며 그 희생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정태준 일병님 그 숭고한 희생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